다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불렛저널 2021년 세팅 어김없이 새해가 밝았다. 작년, 그러니까 2020년(아직 2020년이 작년인 게 어색하다), 불렛저널은 내 생활에 정말 많은 도움을 주었다. 불렛저널이 내 1년을 구성하고 조직하고 뼈대를 세우고 살을 채웠다고 해도 과장이 아닐 정도다. 그래서 올해도 불렛저널은 포기할 수 없다. 게다가 작년보다 올해에 불렛저널의 중요성이 더 커질 것 같다. 복학을 하니까. 불렛저널이 뭔지 모른다면 아래 글들을 참고하면 된다. 2020/03/12 - 불렛 저널이란? Bullet Journal 2020/03/31 - 똥손의 현실적인 불렛저널 Bullet Journal 2020/04/02 - 불렛저널 4월 세팅 작년과 똑같은 노트를 샀다. 몰스킨 노트. 무려 삼만 원에 육박하는 악랄한 가격이다. 다른 점이라면 작년엔 완전 백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