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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記 :: 17년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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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여행기 DAY2 재미로 보는 스무살의 인도 여행기 DAY1 DAY1 2017년 1월 19일 목 드디어 오늘이다...! 근데.. 아침부터 공항버스를 놓쳤다. 내가 가니깐 딱 떠난다. 다행히 20분 뒤에 바로 버스가 있었다. 새벽 추위에 밖에서 오들오들 떨고 있으니 라마다 호텔 청소 아.. juntherm.tistory.com DAY2 2017년 1월 20일 금 여전히 숙소. 비행기 시간이 오후로 바뀐 걸 잊고 새벽같이 알람에 맞춰 일어났다. 덕분에 여유가 좀 생겼네. 돈 정리도 좀 하고, 상황 정리도 해야겠다. 아직은 뭐가 뭔지 잘 모르겠다. 그냥 '아, 왔구나...' 이 정도 막막함. 일단 공항까지 어떻게 갈지를 생각해야 한다. 오늘 아침은 엄마가 싸준 견과류이다. 역시 엄마의 말은 들어서 나쁠 게 없다. ㅠㅜ 견과류와..
인도 여행기 DAY1 프롤로그가 아니라 에필로그 먼저 인도 여행 에필로그 juntherm.tistory.com DAY1 2017년 1월 19일 목 드디어 오늘이다...! 근데.. 아침부터 공항버스를 놓쳤다. 내가 가니깐 딱 떠난다. 다행히 20분 뒤에 바로 버스가 있었다. 새벽 추위에 밖에서 오들오들 떨고 있으니 라마다 호텔 청소 아주머니께서 안으로 들어와 있으라고 하셨다. 처음부터 이게 뭔 일이람. 다음부터 진짜 미리미리 다녀야지. 동탄 라마다 호텔 버스를 타고 인천 국제공항 인천공항 도착! 짐 붙인 후에 설레는 마음으로 비행기를 기다린다. 두 번째 인도다. 기다려라 인도야. 비행기 출발 10분을 남기고 급하게 라면과 김밥 흡입. 비행기 출발 10분 전까지 탑승 시간이었단다. 승무원 누님께서 내 이름을 부르면서 방송까지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