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포대 타임 모텔 ★★★★ (4점)
경포 해변이 보이는 오션뷰 숙소를 찾다가 적당한 가격대를 보고 결정한 모텔.
관광 모텔이라 전체적으로 쾌적했다.
발코니 창을 열어놓고 있으면 파도 소리가 들려서 좋았다.
잠귀가 예민한 사람들에겐 비추.
가격 ★★★ (3)
평일 오션뷰 고층 80,000원, 평일 호수뷰 고층 70,000원.
오션뷰인 걸 감안하면 저렴하지도 비싸지도 않은 적당한 가격.
나는 평일에 가서 저렴했지만 여느 모텔이 그렇듯 주말엔 훨씬 비싸다.
청결 ★★★★☆ (4.5)
딱히 나무랄 곳이 없었다.
시설 ★★★★ (4)
두 명 기준 수건 3장, 휴지 충분한 양, 기본적인 스킨 로션, 샴푸 린스 바디워시, 헤어드라이기 완비.
입장 시 칫솔 및 치약 제공.
폼 클렌징은 없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위치 ★★★★★ (5)
코 앞이 바다.
와이파이 ★★★★ (4)
호실별로 와이파이가 있다. 속도는 무난히 쓸만한정도.
근처 편의시설 ★★★☆ (3.5)
바로 옆 건물 편의점.
근처에 쌔고 쌘 게 횟집.
다만 횟집 말고 다른 종류의 음식점은 근처에 없다.
2. 강릉 더쉼표 게스트하우스 ★★★★☆ (4.5점)
별생각 없이 바다 근처 저렴한 게스트하우스를 골랐다.
나중에 알고 보니 강릉의 많은 게스트하우스들이 파티나 자체 클럽 등을 보유하고 있는데, 더쉼표 게스트하우스는 그런 거 없다.
난 조용히 머무는 걸 좋아해서 다행히 잘 쉬다 왔다.
가격 ★★★★ (4)
도미토리 2만 원, 2인실 6만 원으로 여느 게스트하우스와 비슷한 가격대.
가성비 ★★★★★ (5)
청결 ★★★★★ (5)
깨끗함과 깔끔함의 끝. 화장실도 엄청 깨끗했다.
주인 내외분께서 직접 꼼꼼히 신경 쓰시는 듯하다.
시설 ★★★★ (4)
- 샤워장 : 샴푸 린스 바디워시 폼클렌징 샤워볼 구비. 다만 샤워 칸 구별이 따로 없고 (비닐 커튼만 있음) 남녀 구별도 안되어있어 좀 불편했다.
- 공용 부엌 : 계란, 우유, 빵으로 직접 아침을 해 먹을 수 있다. TV도 있고 XBox도 있어서 적당히 즐기기에 안성맞춤.
다만 샤워장을 포함한 공용 공간은 모두 23시까지만 이용 가능하다. (화장실 제외)
- 방 : 좁지만 아늑하고 엄청 깨끗하다. 인당 수건 2장 기본 제공.
- 테라스 : 2층에 공용 테라스가 있다. 겨울이라 이용하진 않았지만 여름에 가면 맥주 마시기 딱 좋을 듯.
- 대체적으로 조용조용한 분위기라 파티 등을 기대하는 사람에겐 비추.
위치 ★★★☆ (3.5)
경포 호수 도보 5분, 경포 해변 도보 넉넉잡아 20분.
와이파이 ★★★ (3)
공용 부엌에선 빠르다. 호실 별로는 따로 없어 살짝 느린 감이 있다. 쓰는데 불편함이 느껴지진 않았다.
근처 편의시설 ★★☆ (2.5)
바로 앞 편의점.
민박촌에 위치하다 보니 근처에 음식점이 없다.
친절도 ★★★★★ (5)
너무 친절하신 주인아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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