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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링고로 프랑스어를 시작한 게 재작년 7월쯤이니 어연 500일이 넘는 시간이 지났다. 꽤나 긴 시간이지만 듀오링고에 시간 투자를 많이 하지 않아 진도를 많이 나가지는 못했다. 그리고 어제 드디어 체크포인트3을 열었다.
원래 내 기억으론 그냥 열어줬던 것 같은데 원래 이런 시험이 있었던가? 체크포인트2 연 것도 정말 오래전이라 까마득하다.
아래 클릭하면 문제들을 볼 수 있다. 굳이 모든 문항을 스크린샷 찍지는 않았다. 그래도 나름 중간평가랍시고 작문 문항도 만들어 놓은 게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어떤 기준으로 평가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큰 어려움 없이 모든 문항을 풀었고, 체크포인트3을 열었다.
앞으로 듀오링고로는 독일어를 공부할 계획이라 당분간 프랑스어 진도는 진척이 없을 예정이다. 그래도 프랑스어 공부는 아씨밀과 앙키, 드롭스로 계속된다.
꾸준히야 하겠지만, 토플 준비를 위한 영어 공부도 해야해서 프랑스어에 전처럼 많은 시간을 쏟지는 못할 것 같다. 학기 중에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공부 비율을 어떻게 가져갈지도 고민을 해봐야겠다. 아마 하루에 30분 이상 하기엔 부담스러울 것 같은데, 그럼 아씨밀은 포기해야한다. 그러기엔 또 아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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