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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렛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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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렛저널 2021년 세팅 어김없이 새해가 밝았다. 작년, 그러니까 2020년(아직 2020년이 작년인 게 어색하다), 불렛저널은 내 생활에 정말 많은 도움을 주었다. 불렛저널이 내 1년을 구성하고 조직하고 뼈대를 세우고 살을 채웠다고 해도 과장이 아닐 정도다. 그래서 올해도 불렛저널은 포기할 수 없다. 게다가 작년보다 올해에 불렛저널의 중요성이 더 커질 것 같다. 복학을 하니까. 불렛저널이 뭔지 모른다면 아래 글들을 참고하면 된다. 2020/03/12 - 불렛 저널이란? Bullet Journal 2020/03/31 - 똥손의 현실적인 불렛저널 Bullet Journal 2020/04/02 - 불렛저널 4월 세팅 작년과 똑같은 노트를 샀다. 몰스킨 노트. 무려 삼만 원에 육박하는 악랄한 가격이다. 다른 점이라면 작년엔 완전 백지..
2021년을 함께할 불렛저절 노트 - 몰스킨 2020/03/12 - [정보] - 불렛 저널이란? Bullet Journal 2020/03/31 - [정보] - 똥손의 현실적인 불렛저널 Bullet Journal 2020/04/02 - [정보] - 불렛저널 4월 세팅 2주 뒤면 2020년도 끝이다. 새로운 해를 새로운 불렛저널로 맞이하기 위해 그에 걸맞은(?) 노트를 구입했다. 금요일 오전에 결제해서 월요일이나 돼야 올 줄 알고 그냥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토요일 오전쯤 로젠택배에서 카톡이 와있었다. '아니 시킨 거 없는데 뭐가 왔지...?'하고 나가보니 몰스킨 택배 박스였다. 주말인데도 정말 빠르다.. 택배 기사님들 항상 감사합니다!! 작년쯤까지만 해도 문 열고 주셨는데 이젠 어느덧 뉴노멀이 되어버린 비대면 문화 덕에 얼굴도 못 뵌다. 나의 2021..
불렛저널 4월 세팅 벌써 4월이 시작됐다. 새로운 달이 시작되면 그 달의 불렛저널을 새로 만들어야한다. 나같은 경우 월별로 나누는 항목들이 많기 때문이다. 이번 달엔 어떤 방식으로 불렛저널을 구성해볼까 고민해보는 재미가 있다. 저번 달에 잘 이용했던 플랫폼들은 다시 가져오고, 사용이 미비해 이번 달엔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것들은 가져오지 않는 식이다. 하지만 한켠으론 매 달 이런 세팅을 반복해야한다는 사실이 귀찮게 다가올 수 있다. 그래도 나는 이 시간이 항상 즐거웠다. 나에게 불렛저널 세팅은 내 삶을 내가 스스로 조직해나가기 위한 준비라고 느껴지기 때문이다. 불렛저널 소개 글 2020/03/12 - 불렛 저널이란? Bullet Journal 나의 불렛저널 활용 방식 2020/03/31 - 똥손의 현실적인 불렛저널 Bulle..
똥손의 현실적인 불렛저널 Bullet Journal 불렛 저널을 시작하려고 마음을 먹어도 다른 사람들처럼 아기자기하게 꾸밀 자신이 없어서 시작을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다. 왜냐하면 나도 처음에 그랬다. 꾸미려고 시도했지만 나의 근성과 예술적 감각에 한계를 느끼고 절망했다. 근데 생각해보면 중요한 건 알맹이다. 그렇게 집에 굴러다니는 공책을 하나 선택해 다짜고짜 불렛 저널을 시작한 게 벌써 3달 전이다. 불렛 저널이란? Bullet Journal 디지털 세상 속, 삶으로의 아날로그적 접근 불렛 저널 불렛 저널을 소개한다. 나는 작년 말 처음으로 불렛 저널을 접하게 되었고, 꾸준히 사용한 지는 이제 3달이 넘어간다. 그렇게 긴 기간 이용한 건 아니지만,.. juntherm.tistory.com 참 설명이라고 하기에도 뭐한 엉성한 글인데, 아무튼 불..
불렛 저널이란? Bullet Journal 디지털 세상 속, 삶으로의 아날로그적 접근 불렛 저널 불렛 저널을 소개한다. 나는 작년 말 처음으로 불렛 저널을 접하게 되었고, 꾸준히 사용한 지는 이제 3달이 넘어간다. 그렇게 긴 기간 이용한 건 아니지만, 그 짧은 기간 내 삶의 변화가 체감되었다. 삶을 조금 더 생산적으로 살고 싶은 사람들에겐 안성맞춤이다. 내 삶을 내가 스스로 조직한다는 뿌듯함도 있고, 또 실제로 효과도 있다. 2020/03/31 - 똥손의 현실적인 불렛저널 Bullet Journal 2020/04/02 - 불렛저널 4월 세팅 2021/01/02 - 불렛저널 2021년 세팅 먼저 짧은 소개 영상을 보자. 한글 자막 있다. 불렛 저널이 대체 뭔지 대충 감이 오는가? 한마디로 커스텀 다이어리다. 다만 불렛 저널의 창시자인 라이더 캐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