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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어 1일 1문장 만들기 44일차 Est-ce qu'il vaut la peine de faire une phrase tous les jours ?
영화 <인투 더 와일드>, 이상과 현실 고등학교 때부터 이 영화를 보려고 했다. 결국 어제 책상에 앉았다. 영화를 보는 것도 생각보다 집중력이 많이 필요하다. 집에서 넷플릭스로 영화를 보면 아무리 재미가 있어도 처음부터 끝까지 온전히 집중하기가 생각보다 힘이 든다. 주인공 크리스는 인간 사회에 염증을 느낀다. 어린 시절부터 부모님의 불화를 겪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또 공부는 잘한다. 미국 명문대에서 수석으로 졸업하는 등 자신이 염증을 느끼는 사회에서 완전히 고립된 존재는 아니었던 것이다. 크리스는 친구가 없다. 유일하게 감정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은 여동생 캐린 뿐이다. 크리스는 사회적 유대의 결핍을 문학 작품으로 채워 넣는다. 이렇게 볼 때, 크리스는 지극히 이상주의적이다. 이 사회는 무엇인가 잘못되었고 답을 찾을 수 있는건 문학 속이라고 ..
프랑스어 1일 1문장 만들기 43일차 J'ai trop bu hier. Dans un plaisir avec mes meilleures amies. Il y avait quelque dispute, mais c'était pas trop grave. Juste un processus pour plus d'intimité.
프랑스어 1일 1문장 만들기 42일차 tu es serieux ce qui je fais quoi ce soir ? Bien en fait, je vais aller voir mes amies ce soir. Désolé. Si on allait au café sympa en centre-ville le week-end prochain ? Tu es d'accord ? Ouais, ça serait content de diner avec toi.
영화 <트로이>와 고대 지중해의 문명들 최근 서양 미술사 관련 책을 읽고 있다. 양정무 교수님이 쓴 라는 6권짜리 책인데, 굉장히 재미있다. 미술사라는 분야를 처음 접하기 때문인 것 같다. 뭐든지 처음 배우는 건 흥미롭고 재미있다. 자발적으로 배우는 것에 한해 말이다. 아무튼, 서양의 역사를 따라가며 그 시대별 예술을 살펴보는 내용인데, 2권에서 고대 그리스에 대한 설명 중 트로이 전쟁 이야기가 나와 넷플릭스에 찜해두었던 영화 가 생각나 그날 밤 바로 봐버렸다. 누구나 어렸을 적 한번쯤 책을 접한 적이 있을 것이다. 우리 집에도 전권이 모두 있어서 심심할 때마다 읽곤 했는데, 그래서인지 성인이 되어 나 관련 서적들을 읽을 때 그 지명과 인명 등 내용이 전혀 낯설지가 않았다. '트로이 전쟁'은 혹은 가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들 조차도 한 번씩 들..
프랑스어 1일 1문장 만들기 41일차 Le chien d'un des mes amis est mort le week-end dernier. Mon ami est decu. Le chien était l'un des membres de sa famille, pas seulement un animal de compagnie. Perdre une famille serait triste.
프랑스어 1일 1문장 만들기 40일차 Hier soir, je me suis couché tard. Et ce matin je me suis réveillé tôt, alors j’étais trop fatigué aujourd’hui. Mais ce soir, je vais me coucher tôt et demain matin je vais me lever tôt. Pour n’être pas fatigué demain ! Bonne nuit !
인도 여행기 DAY10 (2) - 빠하르간즈, 코넛 플레이스 인도 여행기 DAY10 (1) - 하리드와르에서 뉴델리로 인도 여행기 DAY9 - 하리드와르 인도 여행기 DAY8 인도 여행기 DAY7 (2) 인도 여행기 DAY7 (1) 재미로 보는 스무살의 인도 여행기 DAY6 재미로 보는 스무살의 인도 여행기 DAY5 재미로 보는 스무살의 인도 � juntherm.tistory.com DAY 10 (2) 2017년 1월 28일 토, 오후 2시 빠하르간즈는 뉴델리역 바로 앞에 위치한 상업 거리다. 여행자들 사이에선 '여행자의 거리'라고 불린다. 역전시장정도로 생각하면 될듯. 인도 여행의 첫 관문이라고들 한단다. 델리 역 바로 앞이라 아무래도 접근이 쉬워서 처음으로 들르는 곳인데, 첫 시작으로 삼을만큼 호락호락한 곳이 아니기 때문. 2년전 인도에 왔을 때 여기 빠하르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