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84) 썸네일형 리스트형 20년 11월 현재 프랑스어 독학 학습 현황과 향후 계획 이 글은 정보를 전달하는 글이라기 보단 개인적인 넋두리나 스스로에게 놓는 일침과 다짐 혹은 푸념 섞인 일기에 가깝습니다. 감안하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거기 누가 계시다면요). 그래도 간간이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얼마나 뿌듯한지 몰라요.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아래 글들은 내가 올해 상반기에 프랑스어를 공부하며 남긴 글들이다. 참고하면 좋다. 글을 쭉 읽어보면 내가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공부했는지 알 수 있다. 2020/01/13 - [언어/정보] - 듀오링고 Duolingo 프랑스어 150일 후기2020/01/15 - [언어/정보] - 핌슬러 Pimsleur 프랑스어 50일 독학 후기2020/01/15 - [언어/정보] - 최고의 외국어 단어 암기 어플 Drops 드롭스 150일 후기2020.. 포토샵 독학 도전 10일차 유튜브 영상을 보고 퀵셀렉션 툴로 더 정교하게 누끼 따는 걸 연습했다. - Quick Selection tool > 위 메뉴에 Select and Mask - 여기서 Quick Selection tool로 크게 선택한 뒤 Refine edge brush tool로 가장자리를 슥슥 긁으면 된다. - View > Overlay > Opacity 값을 조정하며 확인했다. 정말 쉽다. 그런데 문제가 있다. 위 사진처럼 배경과 피사체의 경계가 명확하면 이 방법이 명확한데, 아래처럼 배경과 피사체의 색이 애매할 경우 Refine edge brush tool로 세밀한 선택이 불가능했다. 뭐 하다 보면 방법을 또 알게 되겠지 그리고 셀렉션 툴들을 전반적으로 공부했다. 라쏘, 마그네틱라쏘, 퀵셀렉션, 매직완드 등 툴들과.. 프랑스어 1일 1문장 만들기 64일차 오늘부터 다시 시작이다. Q) Raconte ton dernier weekend. Qu'est-ce que tu as fait ? A) Mes weekends sont memes que mes autres jours de la semaine. Je me suis levé à six heures et j’ai couru une heure puis mangé le petit déjeuner, étudié le français un petit peu, lu un livre. J’ai mangé le dîner avec mon ami. On s’est mis à bavarder. 포토샵 독학 도전 9일차 - 펜툴로 누끼 따기 포토샵을 공부할 시간이 하루에 30분 내지 1시간밖에 없다. 포토샵만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스케칭 연습, 프랑스어 공부, 독서 등 할 게 너무 많기 때문이다. 욕심이 많아서 그렇다. 아무튼 시간을 쪼개서 하다보니 진도가 팍팍 나가진 않는다. 그래도 뭐 괜찮다. 당장 마감일이 있는 공부가 아니니 그냥 익숙해진다는 마음으로 꾸준히 조금씩 할 예정이다. 어제부터 오늘까지 펜툴의 기초를 익혔다. 전문용어(?)로 누끼 딴다고 한단다. 간단하게 그것도 한번 해봤다. 일단 이건 어제 연습했던 거다. 벡터의 개념이 들어갔는데 나는 다행이 벡터에 익숙해서 크게 이해하는데 어렵지가 않았다. 사실 이해보다 중요한 건 익숙해지는 거다. 사진에다가 펜툴로 누끼(?)를 땄다. 단축키와 사용법을 익히는데 집중했다. - P : 펜툴.. 제주도 여행기 프롤로그 7월 28일부터 9월 28일까지, 9주 동안 제주도에 내려가 있었다. 그냥 내려가 있기만 했으면 계속해서 글을 쓸 수 있었겠지만 (사실 원래는 그럴 예정이었지만), 놀았다. 63일이란 시간동안 쉴틈없이 꽉꽉 채워서 알차게 놀았다. 노는 게 블로그 글 쓰는 것보다 우선이었다. 블로그 글은 육지(라고 제주 사람들은 부르더라. 그래서 나도 어느 순간부턴가 이렇게 부르게 되었다…) 올라가서 쓰면 되고, 제주도에 있는 시간은 한정되어있으니 당연하다. 그리고 9월 28일, 육체는 육지로 돌아왔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내 정신은 육체와 함께 하기를 거부하고 한동안이나 제주도에 남아있었다. 그 바람에 그 ‘한동안’동안 나는 제주도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허우적댔다. 그렇게 한달을 빈둥대며 추억을 회상하며 보내다가 10월이.. 포토샵 독학 도전 1주일차 포토샵 독학을 시작했다. 짧게는 산업디자인과 복수전공 할 미래를 대비하기 위함, 길게는 혹시 모를 GTQ나 ACA를 응시하기 위함이다. 자격증이 필요할까 싶긴 한데 아무래도 목표를 가지고 공부하는게 더 효율이 좋으니까. 아직은 자격증까지는 잘 모르겠다. 사실 포토샵이나 일러스트같은 디자인 툴 보다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더 크지만 오래 전부터 꿈꿔왔던 복수전공에 대비하기 위해 디자인 툴을 먼저 배우기로 결정했다. 시간은 많으니깐. 이미 도전한 바 있는 소묘나 러닝은 그냥 말 그래도 무작정 해도 되는 것이지만 이런 툴 같은 경우 기초 지식을 모르면 시작조차 할 수 없기 때문에 막막함이 앞섰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될지 도저히 모르겠어서 디자인을 전공한 지인에게 자문을 구했다. 그냥 유튜브를.. O린이 4달만에 키보드를 두드려본다. 주린이·요린이···어린이를 왜 초보라는 뜻으로 쓰시나요 주린이, 헬린이, 골린이….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주식·헬스·골프 등 각종 분야 이름과 어린이를 합... news.khan.co.kr 남자들 사이에서 헬린이라는 단어는 정말 자주 쓰인다. '헬린이'의 의미가 '헬스 초보'인 건 알고 있었지만 헬스 + 어린이 이 두 단어의 합성어인 것은 생각해보지 못했다. 그냥 자연스레 의미를 받아들이고 있었던 것이다. 친구가 갑자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왔고 그제서야 난 그 의미와 어원(?)을 되새겨 보았다. 위 기사에도 나와있듯이 이러한 단어들은 어린이를 어떤 것에 초보이거나 미숙한 존재임을 암시하고 있었다. 위 글을 읽으며 '이렇게까지 불편함을 느낀다고...?' 생.. 프랑스어 1일 1문장 만들기 63일차 Je vais au Jeju jeudi prochain. Il faut penser ce qui faire là-bas. Peut-être ne pas penser m'aiderai le bon voyage.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