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84)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도 여행기 DAY5 재미로 보는 스무살의 인도 여행기 DAY4 재미로 보는 스무살의 인도 여행기 DAY3 재미로 보는 스무살의 인도 여행기 DAY2 재미로 보는 스무살의 인도 여행기 DAY1 DAY1 2017년 1월 19일 목 드디어 오늘이다...! 근데.. 아침부터 공항버스를 놓쳤다. 내가.. juntherm.tistory.com DAY 5 2017년 1월 23일 월 아 시발 늦잠 !! 8시 버스인데 7시가 다 되어서야 일어났다. 정류장까지 꽤 먼데. 숙소서 아침 대충 때우고 버스 정류장 찾아 출발. 오늘은 외국인 만나서 대화 좀 하고 싶다. 인도인 말고 외국인. 그러니까 인도 기준 외국인. 한국 사람도 인도에선 외국인이니까. 맨날 인도 사람들과 부대끼니까 힘들다. 국적은 상관없으니 제발. 오늘부터가 real 참 여행 터.. 무작정 드로잉 도전 3일차 사람 몸 그리는 게 재미가 없어서 오늘은 얼굴을 그려봤다. 구글에 얼굴그리기라고 검색해서 마음에 드는 걸 골라서 따라 그렸다. 중학교 땐가 김연아를 너무 좋아해서 사진을 보고 따라 그리려고 몇 번 시도한 적이 있었는데 마음에 든 적은 한 번도 없었다. 사진을 그림으로 옮기는 건 아직 어려울 것 같다. 그림의 출처는 혜정1011이라는 분의 인스타그램인가보다. She reminds me of little Lucy pevincece | 얼굴 그림, 초상화 그리기, 스케치 그리기 Nov 4, 2017 - Gene Begay님이 찾은 핀입니다. Pinterest에서 회원님만의 핀을 찾아 저장하세요. www.pinterest.co.kr 이 그림을 보고 이 정도면 나도 그릴 수 있을 것 같은데?라는 근자감이 들어 무.. 프랑스어 1일 1문장 만들기 1일차 Où puis-je rencontrer Français en Corée? Where can I meet French people in Korea? - jeux peux와 puis-je의 차이점이 궁금하다. - 프랑스인에게 donc와 alors의 차이점이 뭐나고 물어봤더니 완전히 똑같은거란다. 무작정 드로잉 도전 2일차 어제에 이어 오늘도 연필을 들었다.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내가 아르바이트하고 있는 학원이 한 달 넘게 휴원 중인 상태라 시간이 절대적으로 많다. 다음 주나 다다음주부터 다시 출근을 할 텐데, 그때도 계속 그림을 그릴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오늘도 사람 그림이다. 당분간은 계속 사람 그림을 그릴 것 같다. 내가 만족스럽다고 느낄때까지 그릴 예정이다. 어제 사람 그리는 것이 처음인데도 무슨 패기에서인지 정면의 사람이 아니라 약간 비스듬 옆모습의 사람을 그렸다. 오늘은 기초부터 하겠다는 마음으로 완전 앞모습부터 시작했다. 구글에 human drawing proportion(사람 그림 비율) 검색해서 가장 쉬워보이는 걸 그대로 그렸다. 뼈대는 그럴싸하다. 이어서 옆모습도 따라 그렸다. 신체 비율에 따라 저렇.. 핌슬러Pimsleur를 이용한 프랑스어 독학 중간 점검 핌슬러 Pimsleur 프랑스어 50일 독학 후기 " 듣기, 말하기 학습에 최적화된 언어 독학 시스템, Pimsleur. " 나는 독학으로 프랑스어를 공부하고 있다. 본격적으로 한 건 이제 약 반 년이 되어가니, 뭐 엄청 유창히 말한다거나 프랑스 원어민과 프리토킹이.. juntherm.tistory.com 이 글을 쓴게 벌써 두 달 전이다. 프랑스어를 독학하기 시작한지는 약 8개월이지만, 사실상 핌슬러를 시작하며 본격적으로 공부했으니 이제 약 4개월이 됐다고 생각하면 된다. 순전히 독학으로 공부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혼자 하다보니 실력 상승이 제한적인 것 같다. 그래도 돈을 거의 쓰지 않고 반년 가까이 지치지 않고 꾸준히 공부하며 이정도 실력에 오른 것은 스스로 대단하게 생각한다. 프랑스어를 독학하는 이.. 무작정 드로잉 도전 1일차 문득 그림을 잘 그리고 싶다는 욕구가 생겼다. 사실 글 쓰기와 그림 그리기처럼 연습하기 쉬운 게 없다. 종이와 펜만 있으면 되니까. 그래서 이면지 한 장과 초등학교 내지 중학교때쯤 쓰던 4B연필을 꺼냈다. 뭘 그릴까 잠깐 생각하다가 내가 가장 자신이 없는 사람 몸을 그려보기로 했다. 유튜브에 human body drawing이라고 검색해 썸네일에 남자 몸 드로잉이 있는 첫 동영상을 보고 무작정 따라 그렸다. 뼈대를 그리고 그 위에 몸을 그렸다. 흠... 상체만 보면 첫 그림 치곤 나쁘지 않아 보이는데 하체가 어딘가 부자연스럽다. 뭔가 엉덩이를 쭉 빼고 있는 느낌이다. 왼쪽 남자의 몸 윤곽을 대충 완성시키고 새로운 몸 그리기를 시작했다. 뼈대만 봐선 그럴싸하다. 그런데 윤곽을 완성시키니 허점이 드러난다. .. 드롭스 Drops 결제 프리미엄 이용권 후기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영화 <작은 아씨들>의 역사적 배경 글의 순서0. 간략한 내용 정리1. 주요 등장 인물2. 간단한 미국의 역사3. 남북 전쟁의 개념4. 당시 여성의 지위5. 마치며 코로나19가 한창인 2020년 3월 20일 금요일 저녁, 조심스럽게 영화관으로 향했다. 2월 초에 개봉한 은 이제 거의 끝물이라 하루에 한 두 타임밖에 상영하지 않는다. 그 마저도 관객이 아주 적다. 코로나19가 기승인 데다가 끝물인 영화이고, 심지어는 금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그 넓은 상영관에 나를 포함해 단 3명이 영화를 관람했다. 사실 작년 12월 아카데미 이야기가 한창일때부터 영화 의 존재를 알고 있었고, 그때부터 루이자 메이 올컷의 원작 소설인 을 읽고 난 뒤에 영화를 보겠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두 달간 책 읽는 것을 계속해서 미루다가 영화가 개봉하고 나서야 시립 도서관.. 이전 1 ··· 40 41 42 43 44 45 46 ···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