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84) 썸네일형 리스트형 듀오링고 Duolingo 200일 후기, 과연 효과 있었나? 얼마 전 듀오링고 200일 연속을 달성했다. 이 글은 듀오링고를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이용 가능한지에 관한 글이다. 듀오링고의 사용법 등 전반적 소개 글을 보고 싶다면 아래 글을 보면 되겠다. 단지 프랑스어에만 해당되는 내용이 아니다. 모든 언어에 적용할 수 있다. 듀오링고 Duolingo 프랑스어 150일 후기 프랑스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지는 대략 반년 정도 되었다. 듀오링고를 알기 이전까지는 한국 출판사에서 출간한 프랑스어 독학 책으로 매일 조금씩 했는데, 사실 당장에 유학을 가야 한다는 등의 강력한 동기가.. juntherm.tistory.com 참고로 2022년 8월 현재, 어느덧 610일 연속을 달성하였다. 자세한 후기는 없지만 참고가 될까 하여 링크를 걸어놓는다. 듀오링고 Duolingo .. 듀오링고 Duolingo PC/웹 버전 탐구 및 차이점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동탄 중국집 배달 후기 - 착한짬뽕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후기임을 밝힌다. 일요일 점심으로 오랜만에 짜장면이나 배달 시켜 먹어야겠다 싶어 평소 단골로 시켜먹는 중국집에 전화를 했더니, 왠일로 받질 않는다. 그래서 배달의 민족 어플로 고른 중국집이 바로 착한짬뽕. 후기가 나쁘지 않고 배달 시간도 적다고 나와 별 고민 없이 골랐다. 어차피 배달 짜장면 맛이 다 거기서 거기니까. 진정한 맛집은 배달따위 하지 않는다. 착한짬뽕 경기 화성시 동탄반송3길 22-14 (반송동 26-5) place.map.kakao.com 일단 배달료가 없다. 대신 최소 주문 금액이 20,000원이다. 셋이 먹을 거라 짜장 2개에 짬뽕 1개 시켰다. 짜장면 6,000원 짬뽕 8,000원. 가격 별 두개 ★★ 참고로 탕수육은 소자 15,000 중자 20,000 대자 25,.. 일본 사가 여행 숙소 - 게스트하우스 하가쿠레 너무 좋았던 숙소라 나만 가기 아까워 이렇게 글을 쓴다. 난 사가에 하나뿐인 게스트하우스이길래 무작정 골랐는데, 가보니 대만족이었다. 이 게스트하우스에 가기 위해 사가를 재방문할 의사가 있을 정도이다. 6박 7일이란 긴 시간 동안 머문 입장으로서 최대한 자세하게 소개해보겠다. 기본 정보 - 체크인 16:00 ~ 21:00 - 체크아웃 ~10:00 - 에어컨, 난방 가능 - 예약 대행 사이트(부킹 등)에서 예약 후 현장에서 현금결제 - 자전거 대여 가능! (하루 종일 500엔, 반나절 단위로도 가능했던 것 같다) - 시원한 생수가 항상 냉장고에 준비되어있다. - 따로 요청하면 저렴하게 세탁도 가능하다. - 공용 주방 (전자레인지, 가스레인지, 커피포트, 식기구 모두 구비) - 와이파이 건물 전체에서 매우 .. 일본 사가 여행 에필로그 2020년 2월 28일 - 2018년 여름, 군입대를 2주 앞두고 아무런 계획도 없이 무대뽀로 사가 여행을 갔다. 사가를 목적지로 잡은 이유를 듣는다면 혹자는 당황스러워할 수도 있겠다. 인천 발 모든 항공권을 저렴한 순으로 검색했을때 사가가 가장 위에 있었다. 그래서 골랐다. 여행을 하며 그때그때 떠오르는 생각들을 메모장에 끄적여놓았다. 그리고 볼로라는 여행기 플랫폼에 사진과 함께 나름의 여행기를 올렸다. 메모장 끄적임과 볼로 여행기를 얼기설기 엮고 이리저리 덛붙여 이렇게 보잘것없는 내 나름의 '사가 여행기'를 완성했다. 써놓고 보니 정말 볼품이 없다. 여행에서 돌아온 뒤, 남은 일주일간 말 그대로 매일 술을 마셨다. 여행 뒤 허탈함을 잊기 위해, 그리고 입대에 대한 압박감을 잊기 위해 마셨다. 사가에 .. 사가 여행 마지막 날 일본 사가 여행 여섯째 날 - 돈키호테 일본 사가 여행 다섯째 날 (4) - 사가 현청과 야경 일본 사가 여행 다섯째 날 (3) - 시골 풍경 일본 사가 여행 다섯째 날 (2) - 사가 성 일본 사가 여행 다섯째 날 (1) - 사가 연꽃 밭 일본 사가 여행 넷째 날 201.. juntherm.tistory.com 2018년 6월 20일 ~ 26일 6박 7일간의 일본 사가 여행기 2018년 6월 26일 아침에 일어나 창 밖을 보니 비가 부슬부슬 내린다. 벌써 사가에 온 지 일주일이다. 첫 날도 꼭 이렇게 비가 왔었지. 여행 전 일기예보는 매일 비가 올거라고 했다. 정말 운이 좋게도 가는 날과 오는 날, 딱 이틀만 비가 왔다. 어제 술자리를 함께 한 아주머니께서 너무 즐거웠다고, 밥이라도 한끼 사줘야 하는데.. 일본 사가 여행 여섯째 날 - 돈키호테 일본 사가 여행 다섯째 날 (4) - 사가 현청과 야경 일본 사가 여행 다섯째 날 (3) - 시골 풍경 일본 사가 여행 다섯째 날 (2) - 사가 성 일본 사가 여행 다섯째 날 (1) - 사가 연꽃 밭 일본 사가 여행 넷째 날 2018년 6월 23일 그렇게 밤을 새 놀고 새벽에 숙소로.. juntherm.tistory.com 2018년 6월 20일 ~ 26일 6박 7일간의 일본 사가 여행기 2018년 6월 25일 어제 술도 마셨겠다 11시가 넘어서야 어기적 일어난다. 어제 오신 한국 아주머니는 이미 나가고 안 계신다. 하기야 여행 와서 그게 정상이긴 하다. 얼른 나가서 돌아다니는 것. 만면 나는 오늘도 '역시' 계획이 없다. 내일 오후 출국이니, 사실상 오늘이 이 곳 사가에서 보내는 마지막 날인 셈이다... 일본 사가 여행 다섯째 날 (4) - 사가 현청과 야경 일본 사가 여행 다섯째 날 (3) - 시골 풍경 일본 사가 여행 다섯째 날 (2) - 사가 성 일본 사가 여행 다섯째 날 (1) - 사가 연꽃 밭 일본 사가 여행 넷째 날 2018년 6월 23일 그렇게 밤을 새 놀고 새벽에 숙소로 어기적 어기적 들어갔다. 대충 씻고 눕자마자.. juntherm.tistory.com 2018년 6월 20일 ~ 26일 6박 7일간의 일본 사가 여행기 2018년 6월 24일 5:27pm 소면으로 배를 간단히 채우고 다시 여유롭게 자전거에 오른다. 왔던 길을 다시 똑같이 가면 된다. 생각해보니 올 땐 대부분 내리막이었다. 그 뜻은? 돌아갈 땐 오르막. 천천히 가자. 카메라는 잠시 가방에 넣어두고 여유롭게, 땀을 흘리며 오르막을 올라 다시 시내에 도착. 날씨 정말 좋다. 엄청 덥.. 이전 1 ··· 43 44 45 46 47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