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39)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도 여행기 DAY13 - 바라나시 인도 여행기 DAY12 - 바라나시 인도 여행기 DAY11 - 바라나시 인도 여행기 DAY10 (2) - 빠하르간즈, 코넛 플레이스 인도 여행기 DAY10 (1) - 하리드와르에서 뉴델리로 인도 여행기 DAY9 - 하리드와르 인도 여행기 DAY8 인도 여행기 DAY7 (2) juntherm.tistory.com DAY 13 2017년 1월 31일 화 그들의 고유한 문화이니 비하할 의도는 전혀 없고 해서도 안되지만, 위생이 걱정되는 건 어쩔 수 없다. 오늘은 부지런하게. 브라운 브래드 베이커리에 일등 도착. 이제 인도에서 3일 남았다. 뭔가를 허둥지둥하려기보단 그냥 즐겨야지. 어젠 무서워서 잘 못 잘줄 알았는데 의외로 숙면했다. 피곤했나 보다. 아침을 빵빵하게 먹고 피곤함을 느껴 숙소로 돌아가 낮잠 좀 자.. 인도 여행기 DAY12 - 바라나시 인도 여행기 DAY11 - 바라나시 인도 여행기 DAY10 (2) - 빠하르간즈, 코넛 플레이스 인도 여행기 DAY10 (1) - 하리드와르에서 뉴델리로 인도 여행기 DAY9 - 하리드와르 인도 여행기 DAY8 인도 여행기 DAY7 (2) 인도 여행기 DAY7 (1) 재미로 �� juntherm.tistory.com DAY 12 2017년 1월 30일 월 아침 먹으러 나가기 귀찮다. 아직도 야간 기차의 피곤함이 완전히 가시지 않은 것 같다. 어제 가려다 문이 닫아 후퇴한 일식당인 메구카페에 가서 아점을 먹기로 결정한다. 구글맵에 의존해 골목을 한참이나 헤매인 후에야 겨우 메구카페에 도착했다. 바라나시 골목 정말 너무 복잡하다. 복잡한 것도 복잡한 건데, 말도 안되게 많은 소님 똥이 엄청난 복병이다. 어딜.. 인도 여행기 DAY11 - 바라나시 인도 여행기 DAY10 (2) - 빠하르간즈, 코넛 플레이스 인도 여행기 DAY10 (1) - 하리드와르에서 뉴델리로 인도 여행기 DAY9 - 하리드와르 인도 여행기 DAY8 인도 여행기 DAY7 (2) 인도 여행기 DAY7 (1) 재미로 보는 스무살의 인도 여행기 DAY6 재미로 보는 스무살 juntherm.tistory.com DAY 11 2017년 1월 29일 일 일어났다. 기차에서의 첫날밤, 다행히도 생각보다 편안하게(?) 잘 잤다. 피곤하긴 했나 보다. 어제 궁금했던 9명. 내 아래 침대에서 2명이 구겨져서 자고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중간에 자다가 한두 번 깼는데, 그때마다 계속 플랫폼에서 안내 방송하는 소리가 들린 것으로 보아, 기차 운전수도 중간에 어느 역에 정차해 잔 것이 틀림없.. 인도 여행기 DAY10 (2) - 빠하르간즈, 코넛 플레이스 인도 여행기 DAY10 (1) - 하리드와르에서 뉴델리로 인도 여행기 DAY9 - 하리드와르 인도 여행기 DAY8 인도 여행기 DAY7 (2) 인도 여행기 DAY7 (1) 재미로 보는 스무살의 인도 여행기 DAY6 재미로 보는 스무살의 인도 여행기 DAY5 재미로 보는 스무살의 인도 � juntherm.tistory.com DAY 10 (2) 2017년 1월 28일 토, 오후 2시 빠하르간즈는 뉴델리역 바로 앞에 위치한 상업 거리다. 여행자들 사이에선 '여행자의 거리'라고 불린다. 역전시장정도로 생각하면 될듯. 인도 여행의 첫 관문이라고들 한단다. 델리 역 바로 앞이라 아무래도 접근이 쉬워서 처음으로 들르는 곳인데, 첫 시작으로 삼을만큼 호락호락한 곳이 아니기 때문. 2년전 인도에 왔을 때 여기 빠하르간.. 인도 여행기 DAY10 (1) - 하리드와르에서 뉴델리로 인도 여행기 DAY9 - 하리드와르 인도 여행기 DAY8 인도 여행기 DAY7 (2) 인도 여행기 DAY7 (1) 재미로 보는 스무살의 인도 여행기 DAY6 재미로 보는 스무살의 인도 여행기 DAY5 재미로 보는 스무살의 인도 여행기 DAY4 재미로 보는 스무살 juntherm.tistory.com DAY 10 (1) 2017년 1월 28일 토 인도에서 맞이하는 설날. 새해 복 많이 받자! 따순물로 샤워하니 이렇게 좋을 수가 없다. 샤워 후 짐 빠르게 챙겨서 출발. 새벽 여섯시 반 기차라 빠르게 가야 한다. 새벽이지만 다행이 사람이 많아 무섭지 않다. 사람이 없으면 무섭다. 정말 무섭다. 물어물어 내가 기차를 탈 4번 플랫폼 도착. 다행히 기차 자리가 널널하게 남아있었다. 어제저녁 9시에 안오길 잘했다... 인도 여행기 DAY9 - 하리드와르 인도 여행기 DAY8 인도 여행기 DAY7 (2) 인도 여행기 DAY7 (1) 재미로 보는 스무살의 인도 여행기 DAY6 재미로 보는 스무살의 인도 여행기 DAY5 재미로 보는 스무살의 인도 여행기 DAY4 재미로 보는 스무살의 인도 여행기 DAY3 재미.. juntherm.tistory.com DAY 9 2017년 1월 27일 금 어제에 대한 보상으로 오늘은 여유롭게 쉬는 날이다. 오늘 하리드와르에서 1박을 더 한 뒤 내일 바라나시로 이동한다. 쉬자, 가치가 있다. 뒹굴거리다 배도 고프고 기차 역도 확인할 겸 간단히 짐을 챙긴 뒤 외출을 시도한다. 날씨가 맑다! 파란 하늘을 보는 게 이렇게 기쁜 일인지 잊고 있었다. 적당히 북적이는 사람들 덕에 활기찬 기운도 솟구친다. 거리 이곳저곳 둘러보며 식당을 찾.. 인도 여행기 DAY8 인도 여행기 DAY7 (2) 인도 여행기 DAY7 (1) 재미로 보는 스무살의 인도 여행기 DAY6 재미로 보는 스무살의 인도 여행기 DAY5 재미로 보는 스무살의 인도 여행기 DAY4 재미로 보는 스무살의 인도 여행기 DAY3 재미로 보는 스무살의 인도.. juntherm.tistory.com DAY 8 2017년 1월 26일 목 새벽 4시 기상. 버스 출발이 5시라 어제 일찍 잤다. 그래도 피곤한 건 어쩔 수 없다. 푹 못 자기 때문이다. 버스 스탠드 매점에서 버거랑 물 사들고 물어물어 버스 탔다. 이젠 아무나 붙잡고 질문하는 것이 더 이상 어색하지 않다. 웬만하면 다들 친절하다. 옘병 버거 너무 맛없다. 먹다가 창밖으로 투하한다. 한국이었으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지만 다행히도 이곳은 인도다. 5.. 인도 여행기 DAY7 (2) 인도 여행기 DAY7 (1) 재미로 보는 스무살의 인도 여행기 DAY6 재미로 보는 스무살의 인도 여행기 DAY5 재미로 보는 스무살의 인도 여행기 DAY4 재미로 보는 스무살의 인도 여행기 DAY3 재미로 보는 스무살의 인도 여행기 DAY2 재미로.. juntherm.tistory.com DAY 7 (2) 2017년 1월 25일 수 짐 정리 대충 하고 저녁 먹으러 나선다. 호텔 카운터로 가서 근처에 굿레스토랑 있냐고 물으니 '몰 로드' 라는 곳에 식당이 깔려있단다. '몰'로 출발. 골목길을 따라 계속 계단을 탄다. 꽤 가파르고 멀다. 중간에 불 피워놓고 몇몇이 옹기종기 모여있길래 쥐포 꺼내들고 옆에 가 앉는다. 쥐포는 내가 한국에서 가져온 특식이다. 뭐냐고 묻길래 피쉬라고, 한입 줄까 하니깐 안먹는단다.. 이전 1 2 3 4 5 다음